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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CNTY 전략적 양해각서(MOU) 체결

  • 작성자 사진: jj Choi
    jj Choi
  • 6월 16일
  • 1분 분량

싱가포르 GAP Foundation이 이끄는 국제 친환경(ESG) 플랫폼 본격 시동



에너지솔루션플러스㈜(Energy Solution Plus, 이하 ESP)가 글로벌 ESG폐기물 자원화 전문 상장기업 CNTY와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MOU는 ESP의 모회사인 싱가포르 본사의 GAP Foundation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협약 체결식은 중국 장쑤성 하이안시에 위치한 CNTY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협력의 핵심은 BOO(Build-Own-Operate) 및 BOOT(Build-Own-Operate-Transfer) 구조를 기반으로 한 지방정부 대상 폐기물 소각 프로젝트의 공동 개발이다.



ESP는 CNTY와의 협력을 통해 충남 당진, 인천, 태안, 평택 등에서 친환경 소각장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동남아 지역(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CNTY글로벌 그룹은 전 세계 3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 상해에 상장되어있다. 또한 벨기에 있는 홀딩스 컴퍼니 ‘CNTY EURO’를 통해 GAP Foundation의 지분을 간접 확보, ESP의 지배구조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ESP 한국 총괄은 한국계 미국인 데이비드 안(David Ahn)이 맡고 있으며, GAP Foundation은 미국계 금융전문가 빅터 리(Victor Lee)와 존 리(John Li)가 공동의장으로 운영 중이다.



협약식에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ESP 고문)을 비롯해 손성필 ESP코리아 대표, 김영환 파레토자산운용 전무, 이수철 변호사(북경인민대 법학박사) 등 전략자문진이 참석했다.



GAP Foundation 측은 “싱가포르·한국·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국제 폐기물 처리 플랫폼을 통해 기술력, 자본, 정책이 결합된 ESG 글로벌 컨소시엄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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